어느 음반을 들어도 일관되게 ㅄ같은 지휘자 雜談


1. 에레데
2. 샤를 뮌시
3. 구자범



- 번스타인은 아슬아슬하게 피해감. 번스타인 말러 ㅄ 같은데 은근 좋음.

역시 독일 박사님ㅋㅋㅋ 音樂 헛소리

개드립 시작했네.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ㅎㅎㅎ

남들은 어찌보는지 모르겠는데 나는 이제 이 양반 거의 브람홀급으로 보여지네ㅎㅎ


호평을 악평으로 읽는 독해력에 지렸습니다. 그리고 빼놓지 않고 독일드립ㅋㅋㅋㅋ

도대체 본인이 얼마나 별볼일이 없으면 늘상 하는 소리가 몇년전에 독일의 누가누가 어쨌다ㅋㅋㅋ

솔직히 본인이 잘나가면 그냥 내가 보기엔 이렇다 이러지 최근에 들은 것도 아닌 수년전 누군가가 한 얘기를 꺼낼 이유가 없지.


궁금한분들은 ㄱㅋ로ㅋㅋㅋ


솔직히 존나 위선돋아서 역겨움.




 

어느 b급 지휘자의 베를린 필 정복기 音樂 헛소리

위 짤은 작년말~올해초 정명훈 관련 개드립을 시전하시던 김상수님ㅋㅋㅋㅋ

다시 한번 곱씹어 보는 김상수님의 일갈






그리고 이에 대한 정마에의 답...




2012~2013년 시즌 중 2012년 10월 베를린 필 정기연주회 예정....ㅋㅋㅋㅋ





애초부터 김상수 말이 개드립이었다는게... 김상수가 얘기하는 정상급 지휘자의 기준 즉 김상수가 말하는 4대 오케에 2012년 1월 현재 2년 이내에 이들 오케의 정기 연주회를 가져야 정상급 지휘자라는 것 자체도 개드립이고

게다가 그러면서 내놓은 4대 오케에 뉴욕 필이 들어갔다는 것도 충공깽이지만
(뉴욕필은 메타-마주어-마젤로 이어지는 시기를 거치며 미국 10대 오케에도 들어갈까 말까 소리를 들었는데ㅋㅋㅋㅋ 롯데가 비밀번호 찍던 시절이랑 비슷한 암흑기. 문제는 마젤이 물러난게 2009년ㅋㅋㅋ)

이렇게 보란듯이 베를린 필이랑 스케쥴을 가지다니ㅎㅎㅎ



애초부터 빈필이랑 음반을 몇 장 내고 그 중에 일부는 상당히 호평받는 지휘자를 
정상급 지휘자가 아니라고 개드립친게 무리수지.

ㅅㅂ 김상수 기준대로면 정명훈은 저 스케쥴 표 나오기 전에는 정상급 지휘자가 아니다가
이제는 정상급 지휘자가 된거네?ㅋㅋㅋㅋ



어쨌거나 김상수 이 생퀴도 글로 밥먹고 사는 생퀴 같은데 똥을 한번도 아니고 그렇게나 많이 쌌는데 
이번 사태에 대해 뭐라고 말해야 하는 거 아닌가?ㅋㅋㅋ


음악밸리에 올렸다가 뉴스관련이라 뉴비밸로 옮김.



*그건 그렇고 정마에/서울시향 음반 존나 많이 팔렸다는데 김상수 이생퀴는 배 아파서 어쩌냨ㅋㅋㅋㅋ



샹하이를 가게 될 것 같다. 雜談

별로 가기 싫었는데...

결국 연구실에 나와서 샹하이 학회용 초록을 쓰고 있다.
이것 때문에 미국의 어느 간지나는 도시에서 열리는 학회는 못갈지도ㅠ.ㅠ
아니..못갈게 거의 확실하다;;


그 대신 동네가 족같을 것이니 학회 활동은 열심히 하겠네ㅋ
열심히 공부나 하고 와야지.

비행기값이 싸니까 와이프 중국 구경이나 좀 시켜줘야겠다. 

그나마 내가 중국요리를 좋아해서 식도락을 좀 즐길 수 있다는게 불행 중 다행?ㅋ





토스카니니 전집 도착 音樂 헛소리


골든 위크 사이에 끼인 2일의 평일 중 하루에 토스카니니 전집 도착.


아직 다 들으려면 멀었지만...


예상대로 이 생각이 딱 들더구만...


도데체 토스카니니가 못하는 건 무언가?


바그너랑 로시니 둘다 천연덕스럽게 잘하는 건 물론이고 모차르트도 훌륭하더랔ㅋㅋㅋ


오텔로야 워낙 유명한 앨범이지만 비나이 발뎅고 넬리 등의 가수진도 출중하고 좋더라. 일단 cd1만 들어봤지만 매우 좋음ㅋㅋㅋ

평소에 정명훈 오텔로로 주로 들어서 그런지 템포도 딱히 빠른지 모르겠고...



라 트라비아타는 아줌마 목소리 비올레타 때문에 좀 안습이긴 한데 역시 오케는 끝내주고 메릴도 잘 함.



일단 오페라부터 쭉 들어보고 필라델피아 오케나 bbc 오케랑 한 구린 녹음 쪽도 좀 들어봐야겠다.

아 그리고 여전히 진위가 의심되는 책이지만 어쨌든 쇼스타코비치가 <증언>에서 그렇게 까댔던 쇼교7번도 기대된다ㅋㅋㅋ



그리고 dvd로 레바인 오텔로, 다운즈 리골레토, 조르당 카르멘을 샀는데...

일단 1막만 봤지만 다운즈 리골레토 연출은 정말 놀랍더라ㄷㄷㄷㄷ




2012/2013 NHK 교향악단 정기 공연 프로그램 (9, 10 11월) 音樂 헛소리

아직 웹에는 안 떴지만 지난번에 콘서트 다녀오면서 찌라시를 하나 받았는데 다음 시즌 초창기 석달 프로그램이 있네ㅋ

9/15, 9/16

말러 교향곡 9번
앙드레 프레빈

9/26, 9/27

모차르트 교향곡 1번 (?!)
모차르트 교향곡 41번
하이든 교향곡 102번
앙드레 프레빈

(산토리 홀)


9/21, 9/22

랴도프 8개의 러시아 민요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7번
레너드 슬래트킨


10/13, 10/14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3번
글라주노프 바이올린 협주곡
스크랴빈 법열의 시
로린 마젤/라이너 큐히르(?, vn)

10/24, 10/25
모차르트 교향곡 38번
베버 클라리넷 협주곡 2번
라벨 스페인 광시곡
라벨 볼레로
로린 마젤/다니엘 오텐자마(?, cl)

10/19, 20
바그너 가사없는 니벨룽의 반지
로린 마젤


11/10
타케미츠 토루 멀리서 외치는 소리의 그곳에! (1980)
타케미츠 토루 노스탤지어~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의 추억에
바그너 발퀴레 1막 (연주회 형식)
에도 데 바르트 외

11/21, 22
멘델스존 핑갈의 동굴 서곡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1번
R. 슈트라우스 가정교향곡

에도 데 바르트/쟈니네 얀센

11/16, 17

브루크너 교향곡 8번

에도 데 바르트



으헉 이번 시즌도 빵빵하네.

일단 프레빈 말러, 마젤의 반지, 바르트 공연 전부 다 끌리는데...
하지만 도쿄도향도 만만찮음. 인발이 새 말러 사이클을 시작하니.

근데 다 필요없이 뒤트와가 환교랑 라 메르 좀 해줬으면 좋겠다. 다프니스도 좋고ㅋ





로저 노링턴, 베토벤 그리고 N향 音樂 헛소리

第1724回定期公演 Aプログラム 

PROGRAM

ベートーヴェン / 歌劇「フィデリオ」序曲

ベートーヴェン / ピアノ、ヴァイオリン、チェロとオーケストラのための協奏曲 ハ長調 作品56(三重協奏曲)

ベートーヴェン / 交響曲 第3番 変ホ長調 作品55「英雄」

指揮|ロジャー・ノリントン


ピアノ|マルティン・ヘルムヒェン


ヴァイオリン|ヴェロニカ・エーベルレ


チェロ|石坂団十郎








일본 와서 첫 콘서트. (4. 14. 지난 토요일)

나에겐 첫 일본 오케스트라 공연. (NHK 교향악단)


프로그램은 위와 같이 베토벤 일색으로 사실 지휘자가 노링턴이 아니었다면  별 매력없었을 프로그램이었지만 이 시대 최고의 베토벤 해석가 중 한명의 베토벤을 듣는다는 것은 충분히 기쁜일이므로ㅎㅎ

1부는 간략히 얘기하면 오케는 다 잘했지만 트리플 콘체르토의 솔로는 그닥.

역시 메인 디시는 베교 3번 영웅.
그렇다면 이번 연주의 특징을 가볍게 읊어보면.

1. 템포는 1악장을 제외하면 정상템포.
   1악장은 이상하게도 발터 클렘페러를 연상케하는 느린 템포였는데 사실 이점이 이번 연주의 최대 약점.
   나머지 악장들은 정상템포였고 시원시원했음. 사실 2악장부터는 심장을 조여오는 그 맛이 일품이었음.


2. 논비브라토의 승리.
    노링턴인만큼 당연히 절충주의 해석이었고.
    비록 현대악기 오케지만 꽤나 역사주의 해석 스러운 느낌이 나는 연주였다. 
    현은 논비브라토로 가슴 시리게 서늘했으며 투티에서 관과 타악기는 역사주의 연주를 연상케하는 야성적이고 폭발적인 모습.


3. 몰아치기에 능한 노링턴찡.
   역시 라이브에서 만난 노링턴은 미치도록 달려주었다.
   라이브로 노링턴을 만날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주저하지 말자!


확실히 이제 베토벤 연주는 역사주의 해석의 연장 선상에서 이루어 져야 한다는 걸 잘 보여주었다.
한번도 라이브로 이런 베토벤을 들어보지 못해서 은근히 걱정도 좀 있었는데 그건 기우고 노링턴찡은 제대로 질러주더라.

연주효과는 만점으로 박력 넘치면서도 순간순간 소리가 품격이 있었다.
과거 거장들이 보여준 한없이 지루했던 베토벤의 느린 악장들이 정상템포를 취하면서 이번 연주에서처럼 생기를 되찾게 된 건 대단히 다행스러운 일이다. 

이 공연의 성공의 또다른 주역은 역시 N향.
공연을 듣고 이 오케스트라의 가장 큰 인상은 역시 합주력이 안정적이라는 것.
이런 안정감은 서울시향에서도 느끼긴 힘들었는데... 
내가 라이브를 들어본 오케중에 최고 메이저 오케이며 또 미국에서 잘 나가는 메이져 오케인 SFSO랑 맞짱떠도 금관을 제외하면 안꿀릴 합주력이다. 

NHK홀의 경우 나는 가장 저렴한 좌석이라 3층 맨 위쪽이었는데 같은 3층을 기준으로 예술의 전당과 비교하면 NHK홀이 훨씬 낫다. 예술의 전당 3층의 경우 잔향이 너무 없어서 피곤하고 건조한 소리가 나는데 NHK홀은 그렇진 않다. NHK홀이 결코 좋은 홀은 아니지만 그래도 홀 때문에 도리어 소리가 나빠지는 곳은 아닌것 같다.







그건 그렇고... 시부야 하라쥬쿠 이 동네는 너무 멀다. 아 ㅅㅂ 갔다오니까 피곤 쩔어;;;
다음엔 인발/도쿄도향 말러나 들으러 가야겠다. 아니 왠만하면 우에노 쪽으로나 가야지 시부야쪽은...

그건 그렇고 오는 길에 지하철 타려고 오모테산도 쪽으로 걸어왔는데 거기 별거 없던데? 밤이 늦어서 그랬나?

(비공식) 마우리치오 폴리니 사망






























아직은 비공식적인 상황입니다.
현재 이 사실이 알려진 건 조카로 보이는 분이 트위터에 폴리니의 사망에 관한 언급이 올라와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다만 3월 말 미국쪽 기사에 의하면 건강상의 이유로 4월에 예정된 미국 공연이 취소되었다고 합니다.



아직 충분히 더 활동할 수 있는 나이에 맞는 죽음이라 좀 충격이 큽니다.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좋아하던 피아니스트의 죽음이라 더욱 안타깝습니다.


언젠가는 나오리라 믿었던 폴리니의 베토벤 피아노 사이클은 결국 볼 수 없게 되었네요.
예전에 비해 많이 누그러진 상태에서 30번대 피소를 녹음하면 어떤 물건이 나올까 굉장히 궁금했는데 과연 어딘가 기록이 남아있을까요? 해적반으로도 나온다면 들어보고 싶네요.

바하 평균율 2권과 드뷔시 전주곡 2권도 폴리니가 조금 더 살았었다면 아마 언젠간 나올 물건들이었을텐데...

최근엔 모차르트에 관심을 많이 둔다는 인터뷰도 본적이 있는데...


어쨌거나 그가 남긴 기록만으로도 그는 전설로 불리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아쉬케나지도 이제 피아노는 안치고, 치메르만은 변태고...


이거 다 루멐ㅋㅋ

브릴리언트 베르디 박스 音樂 헛소리









개봉기라고 하면 뭣하고 어쨌건 오늘 받았으니ㅎㅎ

한국 음반 시장이 작다보니 한국에서 구하기 힘든 걸 일본에서 구하긴 쉬운 일은 허다하지만 그 역은 잘 성립이 안된다. 그런데 요넘의 베르디 브릴리언트 박스는 한국 쇼핑몰을 제외하고는 도무지 구경하기가 힘들다. 구글에 아무리 검색어 때려넣고 검색을 해도 일본 아마존이나 hmv는 물론 다른 나라 아마존에서도 도무지 보이지가 않는다. 

하!지!만! 한국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아주 구하기 쉬운 상품!!

이번에 와이프가 한국 갔다오는걸 이용해서 이 물건을 손에 넣었다.

가격은? 3!만!원!ㅋㅋㅋㅋㅋ  
yes24 할인 기간을 이용해서 아주 저렴하게 손에 넣었다.
(덤으로 게오르규 토스카를 샀는데ㅎㅎㅎ)

그럼 이 상품의 장점은?
일단 26cd이고...

구성은 아래와 같다.

CD 01-02 La Traviata
Violetta Valery – Montserrat Caballé
Flora Bervoix – Dorothy Krebill
Annina – Nancy Stokes
Alfredo Germont – Carlo Bergonzi
Giorgio Germont – Sherrill Milnes
Gastone – Fernando Jacopucci
Barón Douphol – Gene Boucher
Marqués D’Obigny – Thomas Jamerson
Doctor Grenvil – Harold Enns
Giuseppe – Camilo Sforza
Criado de Flora – Flavio Tasin
Comisionado – Franco Ruta

Orchestra: RCA Italiana
Chor: RCA Italiana

CD 03-04 Il Trovatore
Conde de Luna – Sherrill Milnes
Leonora – Leontyne Price
Azucena – Fiorenza Cossotto
Manrico – Plácido Domingo
Ferrando – Bonaldo Giaiotti
Inés – Elizabeth Bainbridge
Ruiz – Ryland Davies
Viejo gitano – Stanley Riley
Mensajero – Neilson Taylor

Orchestra: New Philarmonia
Chor: Ambrosian Opera Chorus

CD 05-06 Rigoletto
Duque de Mantua – Jaume Aragall
Rigoletto – Bernd Weikl
Gilda – Lucia Popp
Sparafucile – Jan-Hendrik Rootering
Maddalena – Klára Takács
Giovanna – Helena Jungwirth
Conde de Monterone – Alexander Malta
Caballero Marullo – Robert Riener
Borsa Matteo – Alexandru Ionita
Conde de Ceprano – Gerhard Auer
Condesa de Ceprano – Renate Freyer
Ujier de la corte – Theodor Nicolai
Paje de la duquesa – Karin Hautermann

Orchestra: Bayerische Rundfunk
Chor: Bayerische Staatsoper de Munich

CD 07-08 Aida
Rey de Egipto – Hans Sotin
Amneris – Grace Bumbry
Aida – Leontyne Price
Radamés – Plácido Domingo
Ramfis – Ruggero Raimondi
Amonasro – Sherrill Milnes
Gran Sacerdotisa – Joyce Mathis
Mensajero – Bruce Brewer

Orchestra: London Symphony
Chor: John Alldis Choir

CD 09-10 Simon Boccanegra
Simon Bocanegra – Piero Cappuccilli
Jacopo Fiesco-Andrea – Ruggero Raimondi
Paolo Albani – Gian Piero Mastromei
Pietro – Maurizio Mazzieri
Amelia-Maria – Katia Ricciarelli
Gabriele Adorno – Plácido Domingo
Criada – Ornella Jachetti
Capitán – Piero de Palma

Orchestra: RCA Italiana
Chor: RCA Italiana

CD 11-12 Un ballo in maschera
Riccardo – Carlo Bergonzi
Renato – Robert Merrill
Amelia – Leontyne Price
Ulrica – Shirley Verrett
Oscar – Reri Grist
Silvano – Mario Basiola II
Samuel – Ezio Flagello
Tom – Ferruccio Mazzoli
Juez – Piero de Palma
Siervo de Amelia – Fernando Jacopucci

Orchestra: RCA Italiana
Chor: RCA Italiana

CD 13-14 Otello
Otello – Jon Vickers
Yago – Tito Gobbi
Cassio – Florindo Andreolli
Roderigo – Mario Carlin
Lodovico – Ferruccio Mazzoli
Montano – Franco Calabrese
Heraldo – Robert Kerns
Desdémona – Leonie Rysanek
Emilia – Miriam Pirazzini

Orchestra: Ópera de Roma
Chor: Ópera de Roma

CD 15-16 Macbeth
Macbeth – Leonard Warren
Lady Macbeth – Leonie Rysanek
Banco – Jerome Hines
Dama de Lady Macbeth – Carlotta Ordassy
Macduff – Carlo Bergonzi
Malcolm – William Olvis

Orchestra: Metropolitan Opera
Chor: Metropolitan Opera

CD 17-18 Ernani
Ernani – Carlo Bergonzi
Don Carlo – Mario Sereni
Don Ruy Gomez de Silva – Ezio Flagello
Elvira – Leontyne Price
Giovanna – Julia Hamari
Don Riccardo – Fernando Jacopucci
Jago – Hartje Mueller

Orchestra: RCA Italiana
Chor: RCA Italiana

CD 19-20 Luisa Miller
Conde Walter – Giorgio Tozzi
Rodolfo – Carlo Bergonzi
Federica – Shirley Verrett
Wurm – Ezio Flagello
Miller – Cornell MacNeil
Luisa – Anna Moffo
Laura – Gabriella Carturan
Campesino – Piero de Palma

Orchestra: RCA Italiana
Chor: RCA Italiana

CD 21-22 Falstaff
John Falstaff – Rolando Panerai
Ford – Alan Titus
Fenton – Frank Lopardo
Dr. Caius – Piero de Palma
Bardolfo – Ulrich Ress
Pistola – Francesco Ellero d’Artegna
Mrs. Alice Ford – Sharon Sweet
Nannetta – Julie Kaufmann
Mrs. Quickly – Marilyn Horne
Mrs. Meg Page – Susan Quittmeyer

Orchestra: Sinfónica de la Radio de Baviera
Chor: Sinfónica de la Radio de Baviera

CD 23-25 La forza del destino
Marqués de Calatrava – Giovanni Foiani
Donna Leonora – Leontyne Price
Don Carlos de Vargas – Robert Merrill
Don Álvaro – Richard Tucker
Preziosilla – Shirley Verrett
Padre Guardiano – Giorgio Tozzi
Fra Melitone – Ezio Flagello
Curra – Corinna Vozza
Alcalde – Ron Bottcher
Mastro Trabucco – Piero de Palma
Cirujano militar – Mario Rinaudo

Orchestra: RCA Italiana

Thomas Schipers



긁어오다 보니 지휘자가 다 빠졌는데 인지도 떨어지는 오페라들은 거의 라인스트로프 지휘이고 그외 메타, 프레트르, 세라핀, 가르델리 등이 지휘한 음반들이다. 다 찾아서 메워넣으면 좋겠지만 귀찮다.


보면 알겠지만 RCA 아날로그 시절 음반들이다.

일단 확실히 평가가 자자한 음반은 메타의 일트로바토레와 세라핀의 오텔로이다.


일 트로밭토레의 경우 내가 꽤나 좋아하는 오페라라서 초짜주제에 이것 저것 들어봤는데
(칼라스+스테파노 카라얀반, 테발디+델 모나코+에레데 반, 스텔라+베르곤지+세라핀 반)
내 귀에는 역시 메타반이 최고였다.
위에서와 같이 도밍고, 프라이스, 밀른즈, 코소토의 배역인데 모든 배역이 골고루 뛰어나고 메타의 반주도 박력있고 뛰어나다.
특히 코소토의 아주체나는 최고다. 세라핀반에서도 아주체나로 나왔었지만 메타반에서 훨씬 박력있고 더욱 복수심쩌는 아줌마로 나온다. 
다만 ㅄ같은게 복각을 개병맛나게 해서 음이 갈라져서 잡음처럼 나오는 현상이 나는데..

내가 바이닐질을 하고 싶다는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음반이다. 



세라핀의 오텔로는 매우 기대된다. 


그외에 음반들을 둘러보면 카를로 베르곤지가 출연한 음반이 굉장히 많다.ㅎㅎ
(가면무도회, 에르나니, 맥베드, 루이자 밀러, 라 트라비아타)

그리고 내가 베르곤지를 매우 좋아한다는 것ㅋㅋㅋ
목소리 자체가 적당히 저역이 깔린 소리라서 그런지 적당히 드라마틱한 배역에 잘 어울리는 듯 하다.
카라얀 데카 아이다에서의 라다메스를 들어보면 그가 얼마나 뛰어난 테너인지를 잘 알 수 있으니...

아직은 안 들어봤지만 가면무도회가 매우 기대된다.
유튜브 찾아보면 60년대 도쿄 실황에 베르곤지가 동일 역으로 나온게 나오는데 상당히 배역에 잘 어울려 보였다. 기대된다.

라 트라비아타는 소시적에 들어본건데 너무 오래되서 잘 기억도 안난다. 사실 베르곤지보다는 카바예가 어떤 노래를 들려줄지 기대된다. 뭐 라트라비아타야 소프라노로 끝장 보는거 아니냐 싶지만 그래도 네트렙코/비야손 꺼 들어보니까 테너가 잘하니까 좋긴 좋더라.


어쨌건 지난번에 DG 스칼라 박스를 구입해서 굉장히 잘 듣고 있고 이번 브릴박스도 잘 들을 것 같다.

무엇보다 이 전집은 종이로 된 케이스가 아니라 쥬얼케이스라 편하다는 거.
대신 자켓 디잔인은 굉장히 싸구려 같은 느낌이다. 
뽀대가 중요하다면 다 정규반으로 사는건 추천한다. 

은근히 리히터 라이프치히 실황이랑 자켓이 닮았는데 더 구리게 생겼다. 



*좀 더 들어봐야겠지만 리골레토는 별로더라. 고클에 의외로 괜찮다는 평이 많아서 기대를 걸어봤는데...
출연진은 포프-아라갈-바이클 인데 듣고 있으면 모짜르트나 요한 슈트라우스 듣는 느낌이 얼핏 얼핏 든다.
딴건 치우고 빨리 칼라스+세라핀 반이랑 파바로티+보닝반을 사야제 ㅎㅇㅎㅇ

그런데 칼라스반은 연말께에 박스로 들이려고 참고 있고 파바로티 보닝반은 비싸고;;;

베토벤 교향곡 音樂 헛소리

아무리 생각해도

과거 시대 독오식 허세 낭만주의에 찌든 베토벤 연주들은 하나같이 곡을 능욕시킨 거 같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베토벤 교향곡은 그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생명력 넘치고 투명하고 아름답다.


과거 지휘자들이 그렇게 베토벤 교향곡을 능욕한건 무지의 소산이라지만 지금 시대에도 옛 스타일을 고수하는 애들은 윤리적으로도 문제가 있어 보인다.

솔직히 베교 9번 3악장을 그렇게 지겹고 재미없는 곡으로 만든 연주들이 명반 취급 받는건 크게 문제 아닌가?



-간만에 아바도/베 필의 베교9번 (2000) 을 들으며...






ps 헨델 능욕한 새퀴들은 투석형에 처해야지. 근데 비첨은 존나 훌륭한 지휘자인데ㅎㅎ 헨델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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